안양에서 5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전하는 도서관 소식!
안녕하세요, 안양에서 아이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이런 소식 정말 반가우실 거예요! 😊 저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좀 더 많은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쉽지 않으신가요? 삼덕도서관에서 그런 고민을 덜어줄 멋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!
🎨 삼덕도서관의 특별한 그림책 세상
삼덕도서관에서는 재능기부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✨그림책 세상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! 매월 1, 3번째 토요일, 즉 11월에는 2일(토)과 16일(토)에 열리는데요,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따뜻한 그림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.
📅 프로그램 상세 안내
- 운영일시: 매월 1, 3번째 토요일 오전 11시 ~ 11시 30분
(11월 운영일은 11월 2일, 11월 16일) - 대상: 4-7세 유아 및 보호자
- 장소: 삼덕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유아방
- 참여 방법: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참가 가능
- 문의: 031-8045-6364
📚 함께 읽을 책들 소개
이번 11월에는 아이들과 함께 읽을 따뜻한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요. 제목만 봐도 마음이 포근해지네요! 😍
- 11월 2일(토): 『낙엽꼬리』
가을의 낙엽이 내리는 어느 날, 낙엽을 따라다니며 벌어지는 작은 이야기들이 담긴 따뜻한 그림책이에요.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아름다움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이랍니다. - 11월 16일(토): 『깜박깜박 도깨비』
'깜박깜박 도깨비'는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도깨비가 펼치는 귀엽고 익살스러운 이야기예요. 도깨비의 실수와 모험 속에서 아이들이 웃고, 공감하며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책이에요.
아이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,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쁨도 느끼게 될 거예요. 그리고 우리 부모님들도 이 시간을 통해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답니다. 😄
🎯 이 프로그램이 좋은 이유!
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어도 매일 시간 내기가 쉽지 않잖아요? 삼덕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그림책 세상은 그 부담을 덜어주고, 전문가 선생님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시니 아이들도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어요. 또,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바로 도서관에 가서 참여할 수 있으니 계획 없이도 가볍게 들러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!
게다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,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도서관에서 즐거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. 평소에는 책 읽기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겠죠?
📍 도서관 위치와 편의 정보
삼덕도서관의 어린이자료실 유아방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어요. 아이들과 함께 앉아서 책을 즐기기에 좋은 환경이 마련되어 있답니다. 주차장도 넓고, 접근성도 좋아서 가볍게 방문하기에도 편리해요.
📞 문의 사항이 있다면?
혹시 프로그램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도서관으로 직접 전화 문의하시면 돼요. 전화번호는 031-8045-6364입니다. 참여 책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, 미리 어떤 책이 준비되어 있는지도 확인해보세요!
마무리하며…
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기 힘들 때는 삼덕도서관에서 열리는 그림책 세상에 함께해 보세요! 아이들이 책 속에서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시간,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. 이번 11월엔 도서관에서 만나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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